[인천/부천] 계양체육공원과 상동호수공원 & 인천대공원의 봄풍경.

토요일 하루종일 내리던비가 그치고 일요일인 오늘은 다시 봄날씨로돌아왔다.

1) 계양체육공원옆 유채밭.

유채밭가운데로들어가니 꽃향기가 코를찌른다.

군데군데 높은곳에서 꽃밭을볼수있는 원두막도있고~

유채밭 저뒤로 계양산이 보인다.

유채밭에 홀로핀 무장다리꽃.

어제밤까지내린비가 방울로남아있다.

꿀벌도 먹이를찾아나서고~

샤스타 데이지.

2) 부천 상동호수공원.

병꽃.

이팝나무꽃도 흐드러지게폈다.

보리밭넘어로 새로생긴 풍차도있고,

유채밭도있다.

마로니에.

봄까치꽃(큰개불알꽃)도 군락으로폈다.

홀로남은 튤립.

올해엔 꽃양귀비밭을 조성하지않은거같다.

노랑 꽃창포.

불두화.

씀바귀 꽃.

이팝나무꽃이 흰쌀을 흩뿌려놓은듯 가득떨어져있다.

3) 인천대공원.

정향나무꽃.

붓꽃과 죽단화.

백당나무.

둥굴레.

해당화.

붓꽃.

할미꽃.

흰모란.

해당화.

모란꽃도 여러품종이있다.

아까시꽃도 피기시작하고~

흰 등나무꽃.

골파.

마가목.

팥꽃나무.

미나리아재비.

오후들면서 많은시민들로 가득하다.

사진촬영이 끝나고 탕수육과,

짬뽕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