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늦가을의 불암산산행.

11월 두번째 일요일에 전철을이용하여 마지막가는 가을을아쉬워하며 불암산에 오른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하차 불암산공원을 들머리로정하여 능선 암릉길로 정상을 오른다.

산행시작후 금새암릉길로 이어진다.

뒤돌아보나 상계동지역 아파트군들도 보이고~

오랜세월 풍화작용에의해 조각품하나 완성하고...

저멀리 정상이보인다.

첫쉼터에 도착하니 돌식탁,돌의자가 준비되어있어 간식시간을 갖는다.

능선길을이용~~

암릉구간의 연속이다.

불암정 도착.

불암정에서본 정상은 한층가까워져있다.

눈썰매장 슬로프같이 파인돌도있다.

불암정과 상계지구.

다시 암릉길로~~

바위틈에자리잡고 자라는 소나무가 많이보인다.

진달래나무도 한그루보이고~

칼로 잘라놓은듯한 바위.

정상에는 많은등산객들이 모여있다.

식사하는동안 옆자리를 계속지키고있는 고양이한마리.

정상을앞두고 거의 식당수준이다.

정상을 향하여~~

쥐바위.

정상 국기봉 도착~!!

국기봉아래 정상석에서~!!

하산로.

정상석주변은 인증샷을남기려는 등산객들로 가득하다.

거북바위.

계곡하산로는 계단의 연속이다.

남근석(?)

산행들머리였던 불암공원이 가까워온다.

불암공원에는 마지막단풍이 고운빛깔로 맞아준다.

들머리였던 불암공원에 도착을하면서 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