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독수리가 치솟는형상이라는 수리산

2016. 2. 12. 21:59풍경,경치사진

 설연휴마지막날 (2월10일) 귀경혼잡을피해 가까운 안양시,군포시,안산시경계에위치한 독수리가 치솟는 형상이라는 수리산을다녀왔다.

병목안 시민공원-제1,2,3전망대-태을봉-관모봉-병목안 시민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약 3시간 반코스다.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출발~~

 

 

 

 

좌측폭포에 독수리가 비상할 준비를 하고있다.

아직 폭포는 가동하지않고있다.

 

운동기구도 비치되어있고...

어린이 놀이시설도 설치되어있다.

병목안 캠핑장(동절기 휴장중)

 

텐트를칠수있게해놓은 평상.

내가통과할수있는곳은 어디쯤일까??

 

목련도 봄을기다리고 있는듯하다.

숲속교실.

 

수리산의 상징처럼서있는 정교하게쌓아진 쌍둥이 돌탑.

 

제1전망대를 향하여~~

 

 

제1전망대 도착.

분재처럼 예쁜 소나무.

 

 

 

해충박멸을위한 끈끈이가 곳곳의 나무에 감겨있고 많은 벌레들이 붙어있다.

제2전망대 도착.

저멀리 슬기봉옆 공군 레이더시설이 보인다.

 

 

 

수리산 출렁다리.

 

 

 

제3전망대를오르는길은 조금 가파르다.

 

제3전망대에서 태을봉을오르다 뒤돌아보면 외곽순환도로가 보인다.

 

 

 

 

 

 

 

 

헬기장과 함께있는 수리산의정상 태을봉이다(해발 488m)

 

 

관모봉으로~~

저앞 봉우리가 관모봉이다.

 

 

관모봉(426m)도착~!!

 

 

 

 

산본 신도시.

하산길로~~(경사가 심한편이다)

 

낙엽이 쌓여있어 미끄럽기도하다.

 

팔팔샘터(이날은 수질이 음용 부적합으로 되어있다)

 

 

 

다시 돌탑까지왔으니 오늘산행은 끝이난다.

 

 

봄은아직 저아래 남녁에 머물고 있는모양이다. 봄꽃소식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