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여행]양가계&원가계

2015. 12. 21. 22:00나의 이야기

장가계여행 3일차인 오늘은 비는안오지만 날씨는 흐리다.

안개도 이전 이틀보다 많이 옅어져 시계도 비교적 좋다.

 

이곳부터 양가계까지는 다시셔틀버스로 이동한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은 중국최초의 국가급 삼림공원으로 장가계시 서북부에 위치해있는데 총면적은 72,000무(중국단위라 얼마만큼인지는 잘모름)

에 달한다고한다.

이곳에는 양자강유역의 오천년전의 자연상태가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산과 계곡 동식물등 모든것이 아름답다.

 

 

 

 

경치가좋은만큼 웨딩촬영이 한창이다.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올라가야한다.

이곳에서 다시셔틀버스타고 케이블카탑승장으로~~

 

이케이블카는 개통된지얼마안됐다고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긴다.

이깊은 산중에는 옛날에는 산적들이기거했다고하며 발아래 있는 집은 산적들의 주거지라고 한다(가이드의 설명)

 

 

케이블카 창밖풍경도 담아보고.........

앞,뒤줄줄이 오르내리는 케이블카도 담아본다.

이케이블카가 설치되기전에는 걸어서 관광을 했다고한다.

 

 

케이블카 없던시기의 인력가마가 관광상품으로 남아있다.

숨은 비경속으로 고~고~~

소수민족 전통의상을 대여받아 사진촬영도할수있다.

 

잠시아래에서 볼 두봉우리를 연결해주는 길이다.

이다리는 천연으로 생긴 교량인 셈이다.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오금이저릴만큼 아찔한 높이이다.

야생 원숭이-관광객이 가방바깥쪽에 먹을거리를 담고가면 순식간에 원숭이들이 채간다.

 

 

계곡의깊이를 카메라로는 담아지질 않는다.

 

 

 

 

두봉우리가 자연적으로 연결되며생긴 공간-이곳을 어느나라 공군전투비행기가 이곳을 통과하는 곡예비행을 하고난뒤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한다.

 

천하제일교가있는 원가계는 당조때 호남진주성이 원씨인사람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어 지어진 이름이며 원가계는 풍경이 그림과같이아름답고 장엄하며 위험하고 야성적이며 기이함으로 유명하다.

협곡을따라 관람로를건설하고 탐방로로 관람을 하다보면 본인이 그림속에있는듯 아름다움에 취한다-팜플렛에서 일부발췌

 

 

 

 

곳곳에 전망대를만들어놓아 기념촬영을 할수있다.

 

 

 

 

 

 

 

 

 

 

 

이곳은 영화 아바타 촬영지란다.

 

 

 

 

 

 

 

야생원숭이들은 호시탐탐 관광객들의 먹을거리를 노리고있다.

 

 

탐방로의 끝부분에는 절벽에설치된 수직엘리베이트를 이용한다.

 

 

 

이번여행의 일행들 단체 기념촬영(본인은 앞에서 촬영중)

수직엘리베이트!! 다시올려다봐도 아찔하다.

 

 

 

 

 

 

 

십리화랑 관람은 모노레일을 이용한다.

 

 

 

모노레일로 이동하며즐기는 풍경들~~~

 

 

 

 

 

 

 

 

 

 

 

 

 

모노레일 회차지점에서 내려 기념촬영도 할수있다-앞에보이는 것이 세자매봉이란다.

 

 

 

십리화랑 모노레일관광이끝나니 날이 저물어감과동시에 오늘의 일정을 마감한다.

*다음날은 마지막날로 천문산 귀곡잔도와 유리잔도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