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밤줍기

 9월 22일 송작산악회 진천 두타산 산행을 마치고 지인 4명과 고향으로 밤줍기 여행을 다녀왔다.

1) 고향으로

 응달마당에 들러 냉 산수유차를 한잔씩하고....

 한련화.

 

 쌍용계곡

 2) 고향에서

고향에도착 하니 아직어둠이 내리기 전이었다.

흑돼지 목살 숯불구이로 저녁식사와 약주도 한잔씩하고 노래방을 찾았다.

 

 

 

 

 

 

 

 

 

 

 3) 밤줍기

 토실토실 밤토실 알밤.

 초롱꽃.

 어름(으름) ; 어름덩쿨은 소변을 잘나오게하는 약재로쓰이고,

                    콩팥염,심장병,신경통,관절염의 부종, 임산부의 부종에도 좋다.

                    열매의 속에 부드러운 속살은 먹을수있고 속에 까만 씨앗은 앞일을 미리알수있는 능력이 생긴다하여

                    "예지자" 라고도 한다.

                    예지자는 암세포를 90% 이상 억제효과가 있으며 씨앗에들어있는 올레인,리놀레인,팔미틴등의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없애며 각종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고함.(인터넷에서 발췌함)

 

 

 4) 성주봉 휴양림

 

 

 

 

 

 

 

 

 

 

 

 

 

 

 

 

 

 5) 사가정

 

 

 

 

 

 

 

 

 

 

 점심 식사는 고향의특산물인 골뱅이(민물 다슬기) 국으로하고...

6) 은자골 유래공원

 

 

 

 

푸짐하게 밤도줍고, 은자골 흑돼지, 골뱅이국도 맛보고 1박2일의 여행을 마치고 귀가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