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해] 남해여행(다랭이마을,금산,원예예술촌)

2025. 4. 21. 00:09풍경,경치사진

경남/남해 설흘산산행및 다랭이마을 유채,금산 보리암관광목적으로 금요일밤 23:00인천을 출발하여

경남/남해로 출발한다.

새벽까지 비소식이있지만 낮동안은 흐리다는 일기예보다.

다랭이마을 제1주차장에 06:00쯤 도착한다.

 

 

 

미리준비해간 볶음밥과 겉절이,나물무침,시금치국등으로 아침식사를한다.

 

 

 

도착하여 유채를살펴보니 이미 50%정도의 낙화를보이고있다.

 

 

 

등대풀.

 

 

 

열흘쯤 일찍왔더라면 멋진유채와 벚꽃의 향연을 즐길수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다.

 

 

 

조촐한인원 31명의 단체사진.

아침일찍출근한 관리인들의 말씀이 지난 경상지역 산불로인해 설흘산산행을 전면통제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어쩔수없이 전회원은 다랭이마을 유채감상길에 오른다.

 

 

 

 

 

 

그나마 남아있는 동백과 유채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있다.

 

 

 

동백.

 

 

 

암,수바위.

 

 

 

로즈마리가 예쁜꽃을 흐드러지게 피웠다.

 

 

 

안개로인해 바다조망도 제로상태다.

 

 

 

금창초가 담장아래로 작은꽃을 피웠다.

 

 

 

송엽국.

 

 

 

약2시간가량의 다랭이마을투어를 마치고 다음여행지인 금산 보리암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 금산 보리암 ◈

보리암 제1주차장까지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셔틀버스를이용하여 제2주차장에 도착하니 안개는 더욱더 짙어진다. (셔틀버스 왕복운임= 1인당 3,500원, 보리암입장요금은 일반 1,000원 단체 800원 70세이상은 무료다.)

 

 

 

보리암오르는길에는 약간의 진달래도 남아있다.

 

 

 

매화말발도리.

 

 

 

흰제비꽃.

 

 

 

금산정상오르는길에 바위를의지하여 줄사철나무.

 

 

 

진달래.

 

 

 

큰바위틈에 매화말발도리.

 

 

 

금산 정상도착.

 

 

 

31명의회원중 15명이 정상을 밟았다.

 

 

 

4번째 방문인증샷.

 

 

 

줄딸기꽃.

 

 

 

금산정상주변에 어마무시하게 자생하고있는 얼레지가 모두 시즌마감하였는데 딱1개체가 꽃잎을

유지하고있다.

 

 

 

정상에서 보리암으로 하산중 단군성전가는길에~ 진달래.

 

 

 

단군성전.

 

 

 

산괴불주머니가 안개속 이슬을머금고 예쁜모습으로 꽃펴있다.

 

 

 

화엄봉.

 

 

 

화엄봉옆 전망대에서는 예쁜모습의 남해해상다도해가 조망될터인데 완전 화이트아웃상태다.

 

 

 

보리암 해수관음상.

 

 

 

 

 

 

 

 

◈ 원예예술촌 ◈

산행도취소되고 짙은안개상황이다보니 탐방시간이 많이단축된다,

식사시간까지 남는시간에 원예예술촌에도 들려본다.

 

 

 

 

조경목으로 홍가시나무가 많이심어져있다.

 

 

 

큰꽃 등나무.

 

 

 

골담초.

 

 

 

만첩개벚(겹벚꽃)

 

 

 

원예예술촌 건너편에있는 독일마을은 시간관계상 다음숙제로 남겨두고 식사할 식당으로~~

 

 

 

15분정도 이동하여 점심식사를할 식당에~

 

 

 

메뉴는 남해제철음식인 멸치쌈밥(1인 13,000원)

추가메뉴는 임원진일부가 스폰하여 멸치회무침도 맛본다..

 

 

 

함께식사후 오늘일정을 마무리하며 오후2시를넘겨 출발하니 집에도착시간이 21시경이다.

날씨에대한 아쉬움은 남는여행이었지만 무박2일간의 남해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