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목포] 홍도/흑산도 1박2일(제1일차)

2024. 8. 19. 02:14풍경,경치사진

08월17일~18일(1박2일)일정으로 0000산악회에서 40명의회원이 홍도/흑산도여행을 떠난다.

홍도여헹은 20여년만인거같다.

아침 05시 인천을출발하여 약5시간후 목포에도착한다.

점심식사는 낙지비빔밥이다.

 

 

 

낙지비빔밥.

 

 

 

함께식사후~

 

 

 

목포항여객터미널 대합실에서 단체사진남긴다.

오늘날씨도 34~5℃의 불볕같은 날씨다.

 

 

 

오후 12:30 홍도를향하여 목포항을 출발한다.

 

 

 

첫번기착지인 도초도.

 

 

 

흑산도를거쳐 오후15시경 홍도항 도착.

 

 

 

우리를 홍도까지 태워다준 여객선은 다시 목포항으로 출발한다.

 

 

 

방배정과 짐정리후 깃대봉등산을 하기위하여 9명의회원이 함께한다.

홍도1리의 초등학교.

 

 

 

원추리섬 홍도의 막바지 원추리가 우리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계단으로 시작되는 깃대봉 등산길이다.

 

 

 

조금오르니 자갈마당해수욕장쪽이 조망된다.

 

 

 

홍도항과 홍도1리전경.

 

 

 

뜨거운날씨에 계요등이 꽃잎을 잔뜩오므리고있다.

 

 

 

동백나무터널로 들어선다.

 

 

 

예덕나무.

 

 

 

며느리밥풀꽃.

 

 

 

연리지.

 

 

 

등산을 이어갈수록 홍도리는 멀어지기시작한다.

 

 

 

콩자개란이 나무에잔뜩 기생하고있다.

 

 

 

누리장나무.

 

 

 

바가지땀을 흘리며 약1시간반의 산행끝에 정상인 깃대봉에 도착한다.

 

 

 

인증사진한컷 남기고~

 

 

 

함께한 9명의 인증사진.

 

 

 

어렵게 올라왔으니 한컷더~

 

 

 

정상에서 바라본 내일의여행지인 흑산도가 조망된다.

 

 

 

홍도비비추.

 

 

 

일엽초.

 

 

 

하산길에 다시본 흑산도.

 

 

 

짚신나물.

 

 

 

 

홍도비비추.

 

 

 

며느리밥풀꽃.

 

 

 

일몰이 1시간가량남았으나 제3전망대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일몰이 차츰진행되고있다.

 

 

 

진행되고있는 일몰을 한컷씩 담아본다.

 

 

 

수평선으로 차츰다가가는 태양이 예쁜노을을 선사한다.

 

 

 

수평선 너머로 차츰숨어드는 태양.

 

 

 

일몰후의 바다위에는 야간조업중인 선박에도 조명이 켜지기시작한다.

 

 

 

홍도항에도 차츰 어둠이내리기 시작한다.

 

 

 

마을에내려오니 뜨거운태양에 꽃잎을 한껏오무렸던 분꽃이 활짝펴있다.

오늘일정을마무리하고 내일은 흑산도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