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속초] 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

2024. 7. 21. 22:51풍경,경치사진

지난 2015년 토왕성폭포 통제45년만에 개방된뒤 2016년,2018년에이어 6년만에 육담폭포,비룡폭포,

토왕성폭포코스를 올라본다.

특히 토왕성폭포는 장마철이어야 많은수량을볼수가있다.

외설악 소공원입구에 41명의회원이참석하여 단체사진남긴뒤 산행을 시작한다.

 

 

 

오전 비소식이있었으나 다행히도 바람은 많이불지만 비는오지않는다.

이시각 강풍으로인해 권금성케이블카는 운행중지상태다.

 

 

 

폭포로향하는 뒤편으로 울산바위도 조망되고~

 

 

 

이름없는폭포에도 수량이풍부하다.

 

 

 

육담폭포.

 

 

 

폭포위 출렁다리를건너며 담아본 육담폭포.

 

 

 

생강나무열매(산동백이라고도하며 열매가익었을때 기름을짜서 여인들의 머리기름으로도 사용했다)

 

 

 

비룡폭포도착.

 

 

 

비룡폭포에서 한컷남긴다.

 

 

 

비룡폭포를 뒤로하고~

 

 

 

토왕성폭포전망대로 향한다.

거리는 400여m에불과하지만 가파른계단이 800여개라한다.

 

 

 

계단을오르며 멋진풍경도 담아보고~

 

 

 

종이학을닮은 바위가있어 당겨보니 부리쪽은 나무가자리했네~ ㅋㅋ

 

 

 

울산바위방면은 활짝개였다.

 

 

 

 

토왕성폭포전망대 도착.

 

 

 

당겨촬영해보니 제법많은 수량이흐른다.

 

 

 

토왕성폭포를 배경으로~

 

 

 

한컷더담고 하산길로~~

 

 

 

육담폭포위 출렁다리.

 

 

 

산오이풀은 잎만무성하다.

 

 

 

육담폭포.

 

 

 

장마통에 예쁜버섯도 올라와있고,

 

 

 

올라갈때보다 훨씬더열린 하늘이다.

 

 

 

왕복원점산행으로 5.4km정도를 약3시간반에걸쳐 산행을마치고 미시령두부거리로 이동하여 하산식을한다.

 

 

 

하산식은 황태해장국이다.

 

 

 

설악산을향하는길엔 가끔씩 곳에따라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우리일행 산행하는동안 좋은날씨에감사하며

오늘도 아무사고없이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