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천] 동산 남근석 & 꼬리진달래 우중산행.

2024. 6. 23. 00:20풍경,경치사진

충북/제천 동산과 작은동산은 미답지이다.

꼬리진달래 절정기에 국내최대 남근석이있는 작은동산 산행일인데 비소식이있다.

 

성내리 무암저수지에도착하니 이슬비가 솔솔내린다.

함께한 30명의회원 단체사진남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딸기.

 

 

 

산수국.

 

 

 

충주호 오토캠핑장에 장식물이 예쁘다.

 

 

 

오늘산행도전팀은 본인포함 17명이다.

 

 

 

동산을향해 오르막길로 오른다.

 

 

 

활짝핀 꼬리진달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큰까치수염도 펴있고~

 

 

 

건너편능선으로 촛대바위가 조망된다.

 

 

 

운무가 피어오르니 오늘산행시간동안 빗님은 참아줄런지~~

 

 

 

고도를 높혀갈수록 꼬리진달래개체수도 점점늘어난다.

 

 

 

물푸레나무.

 

 

 

다른산행지에서는 좀처럼보기힘든 꼬리진달래이기에 넉넉히 담아본다.

 

 

 

멋진풍경은 계속이어지고,

 

 

 

좌측능선으로는 장군봉이 조망된다.

 

 

 

이곳 안개봉을지나며부터는 험준한등산로에 많은비가 쏟아지니 카메라는 배낭에담고 밧줄구간을 

한없이 내려가다보니~

 

 

 

쏟아지는 빗줄기속에 드디어 그유명한 남근석이 시야에 들어온다.

 

 

 

힘들게온곳이니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인증도 한컷남기고,

 

 

 

남근석에서 몇컷담는동안 카메라에는 습이가득찬다.

궂은날씨탓에 오늘산행은 남근석탐방으로 마무리하고 동산,작은동산산행은 다음기회로미루고 출발지인 성내리로 하산한다.

 

 

◈ 오늘의 산행기록 ◈

 

하산완료후 제천쪽으로 30여분이동하여 청풍호별미인 어탕으로 늦은하산식을한다.

 

 

 

함께나누고 아쉬움남는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

험준한등산길에 아무사고없이 마무리할수있어 감사한마음이다.

 

 

 

식당정원에서 자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