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봄꽃소식.

2024. 3. 2. 01:13꽃,식물사진

제105주년 삼일절휴일을 맞이하여 인천대공원으로 봄꽃마중을 떠나본다.

가는날이 장날이라했던가?

영하의날씨에 강풍까지불어오니 체감온도는 영하11도의 진정한 꽃셈추위가 몰아닥쳤다.

오전9시쯤도착하니 봄꽃을볼수있는 수목원은 10시부터 개장이란다.

 

 

남은시간을 보내며 대공원을 돌아본다.

 

 

 

새로운시설이 공사중이고~~

 

 

저수지에는 대형잉어들이 먹이활동중이다.

 

 

 

아침햇살에 윤슬반짝이는저수지와 관모산.

 

 

 

양지바른곳엔 광대나물도 꽃을피우기 시작한다.

 

 

 

커피한잔으로 추위를녹인뒤 장미문으로 수목원입장을 해본다.

 

 

 

개나리도 꽃망울을 터뜨리다 강추위에 꽃잎을 잔뜩움츠렸다.

 

 

 

토투어스매화도 꽃망울상태다.

 

 

 

풍년화.

 

 

 

지난주부터 피기시작한 복수초는 냉해가 심각하다.

 

 

 

그나마 활짝개화한 납매가 위로를준다.

 

 

 

만병초.

꽃셈추위가 물러가고나면 봄은우리곁에 좀더가까이 다가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