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 광명동굴에서 더위를식혀본다.

여름휴가 마지막날이자 제78주년 광복절인 오늘은 고향 초등학교동창들과 만나는날이다.

오늘함께한 친구들.

뒷줄 좌로부터 윤필보,박형수,이동목,남진원,성석환,조광연,이정숙,손경순,이춘희,안학봉.

앞줄 좌로부터 김동열,김음순,배영창,장옥철등 14명의 친구들이 피서겸 경기/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즐거운하루를 보내고져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북극풍같은 시원한냉기가 온몸을감싼다.

 

 

화려한 광섬유조명을받으며 동굴탐험이 시작된다.

 

 

 

약4분간의 영상상영.

 

 

나도 같이찍어야지~~

 

 

와인동굴로~~

 

 

포토죤에서 한컷씩남기고~~

 

 

약 1시간20여분의 동굴관람이끝나고 다시 찜통더위속으로~

 

 

모두모여 오늘을 기념한다.

 

 

광명시내로 이동하여 제주오겹살과 항정살등으로 늦은점심식사를한다.

 

 

선선한바람이 불어올때를 기약하며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

현장까지왔다가 건강상함께하지못하고 돌아간 성점순친구,참석못한 조금자,권오준친구도 다음모임때엔

함께할수있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