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22)
-
[인천광역시] 소무의도 & 하나개해수욕장 해상데크트레킹.
2023년들어 첫시산제날이다. 0000산악회는 양력정월에 시산제를올리며 금년에는 코로나정국이후 첫야외시산제이기도하다' 오늘시산제장소는 인천 무의도에서 호룡곡산이 올려다보이는곳으로 정했다. 함께한 38명의 단체사진. 정성스럽게준비한음식으로 올한해 무사안녕을바라는마음으로 정성을모은다. 시산제가끝나고 함께 음식을나눈다. 소무의도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소무의도인도교를 건너기전 단체컷. 소무의도로~~ 안산으로오르며본 소무의인도교. 안산정상에서본 해녀섬. 안산정상 "하도정" 흐린날씨지만 팔미도도 조망되고~ 바닷가로나오니 모두가 소년,소녀감성이다. 화잘실앞 조형물이너무예쁘다. 명사의해변. 팥배나무. 노박덩굴. 데크길옆으로 사철나무. 소무의도트레킹이끝나고 늦은점심으로 빨간순두부짬뽕과 흰순두부짬뽕. 식사후도착한 하나개해..
2023.01.15 -
[인천광역시] 2023 해맞이산행.
2023해맞이산행은 첫째일요일이산행일인 0000산악회일정이지만 새해첫날이라 원정산행은 힘들것같아 동네산인 함봉산산행으로 대체한다. 오늘산행의시작은 해뜨기전 선포정에서 시작한다. 일출을앞두고 여명이밝아온다. 이시각 영하2도이니 산행하기 딱좋은날씨다. 해뜨기전 단체사진남기고, 일출을 기다린다. 아뿔사~!! 오늘일출은 저앞아파트위로 해가올라오기시작한다. 자리를 옮겨보니 숲이앞을가린다. 이렇게 새해일출은끝이나고, 산행전 떡국을준비한다. 맛나게먹고, 예약된 식당을향하여 둘레길을걷는다. 13,000여걸음으로 산행을마치니 이미해는 중천이다. 식당에도착하여 버섯두부만두전골로 점심겸 하산식을한다. 올한해도 산악회의 무궁한발전과 안전산행을기원하며 오늘일정을마친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2023.01.01 -
[서울특별시] Adieu 2022
2022년 12월 31일~!! 한해를 마지막보내는날인데 하루종일 구름과 미세먼지로 가득한날이다. 일기예보상 오후4~5시경 개일거란 기상대발표에 희망을걸어본다. 오후3시를넘기며 하늘이차츰열린다. 전철과 남산순환버스 01번을이용하여 남산에도착하니 금년마지막해가 서쪽하늘에 붉게빛난다. 팔각정주변은 이미많은사람들이 일몰을담기위해 가득모여있다. 미세먼지와 안개로인해 선명하진않지만 이만큼이라도 보여주니 다행이라 아니할수없다. 미리자리한분들 뒤쪽에서도 담아보고, 방송국에서도 일몰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있다. 해님은 벌써 가스층뒤로 절반을감췄다. 정상을떠나며 남산타워와 팔각정한번더담고~ 도심쪽에도 조명이들어오기 시작한다. 서쪽하늘엔 노을만이 붉게물들었다. 소공동방면. 노출을 조금길게도 담아본다. 계단길을걸어 케이블카정류장..
2022.12.31 -
[경기/포천] 명성산 눈길송년산행.
올겨울 최강한파로 전국이 꽁꽁얼어붙었다. 오늘산행지인 명성산이있는 경기/포천의 아침최저기온예보가 영하 18도라고한다. 산행전 단체사진. 일기예보에비해 바람이없어서인지 매서운추위는 실감하지못한채 월동장구갖추고 눈길산행을 시작한다. 단풍의 잔재도남아있고, 등룡폭포도 꽁꽁얼어붙었다. 폭포상단. 추운날씨지만 바람한점없이 하늘은 맑고푸르다. 억새군락지 초입에도착한다. 제철같진않아도 아직볼만하게남아있는 억새. 눈과공존하니 또다른느낌이다. 억새군락지로 들어선다. 간식중~ 약간의간식시간을가진뒤 단체사진남기고 오늘목적지인 팔각정으로 향한다. 12년만에다시와본 명성산억새군락지엔 데크탐방로가 잘설치되어있다. 목적지인 팔각정이 눈앞에 조망된다. 팔각정에도 정상석이있네~~ 자인사방면하산로는 결빙으로 위험하단판단하에 원점하산키로..
2022.12.24 -
[인천광역시] 영종도 백운산 눈길산행.
금년 세번째송년산행은 인천광역시 영종도소재 백운산(해발 255.5m)으로 가볍게떠나본다. 산행전 단체사진남기고~ 아침기온은 영하 10도를가리키지만 바람한점없는 하늘은 가을하늘과같다. 눈길이니 월동장구 갖추고~ 리끼다소나무군락에 어제까지내린눈이 그대로쌓여있다. 정상까지 700m~ 정상까지 500m~ 정상도착전 전망대서본 영종신도시. 정상도착. 정상에서~ 백운산 봉수대. 정상에서바라본 인천대교. 당겨본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정상단체컷남기고 하산~~ 강추위에 팥배열매도 얼어쪼그라들었다. 하산완료후 올려다본 백운산방면풍경. 산행후 산악회장댁으로이동하여 지금이제철인 방어회,홍어삼합,돼지고기육개장과 각종과일등으로 송년행사를 조촐히갖는다. 한해동안 수고한분들께 시상식. 나에게도 행운이~ㅎㅎ ◈ 오늘의 산행기록 ◈
2022.12.18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설경(雪景)
아침최저기온이 영하10도를 밑도는 본격적인 추운날씨가 연일이어진다. 아침에일어나니 이시간까지도 눈이내리고있다. 카메라들고 인천대공원을찾아본다. 생각보다 내린눈의양이 많지가않다. 올겨울 첨담아보는 설경이라 이곳저곳을다니며 열심히담아본다. 겨울눈속에서도 아름다운색상으로남아있는건 피라칸타열매뿐이다. 눈속붉은열매가 황홀하게아름답다. 참새무리가 장소를옮겨가며 포즈를취해준다. 억새위에도 소복이내려앉은 눈. 오늘은 역시피라칸타열매가 대세다. 만족할만한양의 눈은아니지만 올겨울첫설경에 연신담아본풍경들이다.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