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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오봉산 산행.
춘천오봉산은 4번째산행이며 지난 2019년3월 춘설산행후 5년반만이다.배후령들머리에서 산행전 준비운동. 39명의 단체사진. 오늘정상도전은 20명중 18명이다. 산행시작~ 배후령에서 정상인 5봉까지는 약2km정도다. 제1봉에서는 단체사진으로~ 제2봉. 제3봉. 버스로 배후령으로올라온길이 발아래에보인다. 소양호가 조망되기 시작한다. 가야할 봉우리들. 제4봉에서는 나도함께~ 정상으로~~ 청솔바위. 진행반대편으로는 운해가가득하다. 정상도착. 인증남기고, 단체컷도 담아본다. 청평사를향해 하산~ 하산길은 멋진조망에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하다. 홈통바위도 통과하고, 정오를넘어서며 하늘도차츰 열리기 시작한다. 청평사로 쉬운하산길이 통제중이어서..
2024.11.17 -
[전북/장수] 장안산 억새산행.
2024년의 가을도 깊어만간다.오늘은 미답지였던 전북/장수군 장안산 금년 마지막 억새산행길에 오른다.산행들머리인 무룡고개 터널앞은 고운단풍이 반긴다. 산행전 28명의 단체사진. 장안산엔 이미 가을이떠나가고 조리대만이 푸르름을유지하고있다. 장안산 억새밭으로 들어선다.하늘은 잔뜩흐리지만 먼곳조망은 산그리메가 예쁜편이다. 억새마저도 거의끝물수준이다. 이제 1년후에나볼수있을 억새를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일행분이 나도한컷 담아주시네~ 앞쪽으로 정상이 조망된다. 정상도착.정상석에 해발높이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1,237.4m라고한다. 인증남기고, 함께 간식시간을 갖는다. 연주마을을향해 하산길로~~ 노각나무. 하산길에는 겨우살이가 많이보인다. 꽃인지 열매인지 달려있는..
2024.11.11 -
[서울특별시] 서울4대고궁(古宮)의 가을.
올가을단풍이 늦어진다고는하지만 입동(立冬)도 지났으니 서을에고궁들에도 단풍이 아름답지않을까?11월의 둘째주말에 서울4대고궁 가을나들이를 해본다.첫방문고궁은 덕수궁이다.중화문과 중화전. 덕수궁 석조전. 중화전. 덕수궁 단풍. 광화문. 경복궁 근정전을중심으로 수많은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경회루. 향원정. 향원정에 단풍이조금 아쉽다. 창덕궁매표소옆 은행나무는 단풍으로 곱게 옷갈아입었다. 창덕궁 단풍. 감나무. 감나무와 살구나무가있는 풍경. 지난봄에 예쁜꽃을피웠던 홍매화나무. 창경궁 춘당지에도 단풍은 조금아쉬운상태다. 창경궁온실에서 "동백" 청화쑥부쟁이. 산국. 창경궁 단풍. 언제쯤에나 단풍으로옷갈아입을런지~~ㅠㅠ 포천구절초. 가..
2024.11.10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단풍.
올가을에도 역시나 인천대공원의 단풍을만나려 새벽에 달려가본다. CANON EOS R6 MARK-2 RF28~70 f2.0호수뒤의 여명이 느낌이좋다. 한가로이 오리들도 아침먹이활동을하고, 해뜨기전풍경도 담아본다. 장수동 은행나무- 한창단풍으로 물들어가고있다. 해는올라왔지만 아침안개가 조금부족하다. 약한빛내림이지만 몇컷담는다. 이스팟이 역시나 실망을주지않는다. 억새밭. 저수지반영. CANON 7D MARK2 EF70~200 f2.8해뜨기를 기다리며 많은진사님들~ 장수동은행나무의 밑둥부분. 아침이슬. 해가올라오며 운동하는분들도 많아진다. 오늘은 물까치들이 모델을해주네~ㅎㅎ 억새. 메타쉐콰이어길.
2024.11.03 -
[강원/원주] 치악산 단풍산행.
2022년 03월산행후 2년반이흐른뒤 오늘은 단풍산행이며 네번째 치악산산행이다.오늘산행코스는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비로봉-사다리병창-구룡사간이다. 45명의 단체사진. 황골탐방지원센터에는 단풍이아직이다. 입석사를향하여~ 지난주 많은비로인해 계곡물이 넉넉히흐른다. 입석사가 가까워질수록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입석사 대웅전. 입석사와 입석대. 치악산정상인 비로봉을향해~~ 단풍과 파란하늘이 참조화롭다. 비로봉까지 약절반정도 올라왔다. 정상이 저멀리 조망되고~ 쥐너미재전망대. 쥐너미재전망대서본 원주시방면. 정상이 조금더 가까워졌다.오늘날씨는 초여름같은날씨에 제법많은땀을 흘리며 산을오른다. 정상도착. 잠시줄서대기후 인증컷. 정상돌탑을 뒤로하고 하산..
2024.10.27 -
[강원/동해시] 두타산 베틀봉.
강원/동해시 두타산베틀봉은 2017년,2022년에이어 세번째산행이다.흐린날씨에 엊그제내린 비로인해 기온이 많이 떨어진상태다. 베틀봉가는길에 동해휴게소. 오늘도 43명의회원들과 함께한다. 여러번와본 무릉계곡이지만 수량이 이렇게많기는 처음이다. 매표소입구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가고, 단체입장권 매표. B팀은 무릉계곡 트레킹이고,A팀은 이곳에서 베틀봉으로 오른다. 숯가마터. 학소대(?)폭포에 물이흐르는건 처음본다. 이제막 단풍의계절로 접어드는 베틀바위길이다. 끝물의 구절초도 담아보고~ 계곡물길이 나있는곳은 모두 폭포로 변해있다. 수많은 전국의 산악인들이 모이다보니 등산로가 정체를 빚는다. 베틀봉의 위용이 가시권으로 다가오고, 멋진풍경이다. 건너편폭포를 당겨보니..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