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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용두산 산행 & 의림지.
많은피해를 남긴늦장마도 소강상태를보인다.지난 2011년 발목골절부상으로 오르지못했던 충북/제천 용두산을 초복(初伏)인오늘 올라본다.산행들머리인 비룡담저수지에 도착하니 아침반영이 참예쁘다. 이곳제천에도 지난밤 약간의 비가내렸나보다. 오늘은 39명의회원이 함께한다. 39명중 18명의회원이 정상을 향한다. 비온뒤라 노랑망태버섯도 만난다. 숲속길은 높은습도로인해 땀이 줄줄흐른다. 능선길에 도착하니 습도도 낮아지고 골바람이 에어컨바람같다. 비비추. 노랑망태버섯을 하나더 만난다. 다른방향에서도 담아보고~ 소나무 연리목. 흰여로. 이계단만 오르면 정상이다. 헬기장이있는 용두산정상. 인증사진남기고, 간식시간도 갖는다. 정상에서본 제천시내모습. 정상을밟은 회원..
2025.07.20 -
[인천광역시] 비온뒤의 인천대공원.
35~6℃를 넘나들던 불볕더위의 연속이더니 몇일전부터 늦은장마가 다시찾아왔다.어제밤에도 천둥과 번개를동반한 폭우가 무섭게 몰아치더니 오후가되며 소강상태를보인다.수목원의 여름꽃들을만나기위하여 솔문으로 입장한다. 에키네시아. 왕원추리펴있는 수목원길. 풀협죽도가 빗물을 머금고있다. 백합. 스텔라원추리. 백합. 왕원추리. 무궁화. 떼죽나무열매가 떼로달려있다. 범부채. 부처꽃. 물까치 여러마리가 모델이되어준다. 참나리. 장미원의 장미들도 담아본다. 호랑나비. 중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직까지도 많은비가내리며 비피해소식이 전해지고있다.더이상의 큰피해없이 장마가물러가길 기원해본다.
2025.07.19 -
[강원/인제]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아침가리골 네번째방문중 작년에이어 두번째 계곡트레킹이다.이곳 방동고개까지는 방동약수입구 주차장에서 새로생긴 15인승 미니버스(1인당: 10,000원)로 오른다. 언제나 또올런지 기념컷남긴다. 방동고개에서 조경동교를 향하며~동자꽃. 하염없이 내리막길이다. 큰뱀무. 기린초. 꽃과 나비. 조경동교에서 입수와동시에만난 제비나비. 기나긴 가뭄이이어지고 있지만 아침가리계곡에는 비교적 많은 수량이다. 올해에도 돌단풍천지다. 41명의 회원중 트레킹길에 오른 22명의 회원중 일부. 꿩의다리도 간혹보인다. 하늘말나리는 꽃망울상태다. 노루오줌도 극신한가뭄에 온전한개체를 만나기가 쉽지않다. 바위위에서 홀로자라고있는 소나무한그루. 계곡트레킹(5시간,17,000여걸음)을 마치..
2025.07.14 -
[인천광역시,경기/시흥] 소래산산행.
소서(小暑)를 하루앞둔 7월첫일요일에 친구2명과 인천광역시 와 경기/시흥시에걸쳐있는 소래산을오랜만에 올라본다.처음계획은 계양산산행이었으나 요즘대유행하는 "러브버그"해충이 전국적으로 계양산이 제일많이 서식한다하여산행지를 소래산으로 급변경한다.소서를 하루앞둔 오늘도 30℃를 웃도는 엄청뜨거운날씨다. 소래산입구에도 능소화가 예쁘게 펴있다. 오랜만에 와본 소래산입구는 나무가무성하여 초록터널을 이룬다. 큰낭아초. 몇걸음만 걸어도 땀이 온몸에 줄줄흐르는 날씨다. 여기만 오르면 정상이다. 이곳 소래산정상부에도 러브버그사체가 징그러울정도로 쌓여있다. 정상도착.뜨거운날씨지만 정상부에는 시원한바람이 솔솔불어온다. 함께 인증샷. 시흥시 신천리방면. 김재로묘방면 계단길로 하산한다. 만..
2025.07.07 -
[경기/부천]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능소화의계절이면 해마다찾아보는 경기/부천 중앙공원을 1년만에 다시방문해본다.범부채. 왕원추리. 자귀나무꽃도 제철을 살짝넘기고~ 능소화터널에 도착하니 올해도역시 시기를놓친거같다. 거의낙화상태이지만 남아있는 능소화를 찾아담아본다. 부처꽃. 루드베키아. 모감주나무. 능소화터널보다는 가로등에핀 능소화가 더풍성하다. 화장실 지붕에도~ 30℃를 웃도는 뜨거운날씨지만 하늘은 맑고 예쁘다. 자귀나무. 시기를 놓친 부천중앙공원의 능소화지만 이만큼이라도 볼수있었으니 땀흘린보람이있는 하루였다.내년에도 또다시 이시기가되면 또또찾아오겠지???
2025.07.05 -
[충북/옥천] 부소담악 & 청남대.(06/15)
06월 세째주여행지는 충북/옥천의 부소담악과 청남대 방문이다.오늘여행은 46명의 회원들과 함께한다.큰기대를안고 부소담악 들머리에 도착한다. 단체사진 남기고~ 부소담악 가는길에 "송엽국" 올가을에는 알밤이 풍년일거같다. 부소담악가는길에 대청호의 일부모습이다. 데크길도 지나고, 지나쳐서본 추소정. 이곳부터 부소담악가는길은 폐쇄되어 더이상 전진이 불가하다.잠시 간식시간. 간식시간뒤 단체사진남기고 부소담악트레킹은 종료를해야만한다. 추소정. 부소담악 나루터. 엉겅퀴. 석류꽃. 부소담악을 떠나 청남대가기전 식당으로이동하는 버스탑승전에~~ 20여분을 이동하여 식당에 도착. 점심식사는 수육우렁쌈밥(1인분 13,000원)이다. 함께 식사시간. 식당앞 유카펴있는..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