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3)
-
[인천여행] 외손자와 봄나들이 & 계양산둘레길(04/17~18)
오랜만에 휴일을맞이하여 딸과 외손자가 찾아왔다. 5인이상집합금지로인해 가족간 외식도 자유롭지못한 세상이다. 외손자와 내가좋아하는 생선초밥을 회전초밥집에서 점심외식을하고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봄나들이를즐겨본다. 어느새훌쩍커버린 외손자가 엄마와나란히한다. 점프샷도 거뜬하다. 외할머니와도 함께~ 외손자와 봄나들이를한 그다음날은 미세먼지도없고 화창한 봄날씨로돌아왔다. 오랜세월 우정을쌓아가고있는 지인들과 벌써 신록으로접어들고있는 계양산둘레길을 걸어본다. 진달래와 벚꽃시즌이끝나고 철쭉류와함께 계양산하는 연두연두한색상으로 변해가고있다. 황매화. 죽단화. 각시붓꽃. 개별꽃. 팥배나무(?) 화창한날씨에 인천시민들은 계양산으로 모두모두모였다. 잠시 땀을식히며 커피도한잔씩나누고, 명감나무새순.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제비꽃..
2021.04.18 -
[인천여행] 센트럴파크의 봄.
요즘 주말이면 어김없이 비가내린다. 다행히도 토요일에내리던비는 일요일아침일찍개였다. 코로나로인해 인천의 주요공원(인천대공원,월미공원,자유공원,수봉공원)은 모두 폐쇄가되어 딱히 봄마중할곳이없다. 목련. 앵두나무. 진달래. 제비꽃. 진달래. 새순. 점심식사후 송도 센트럴파크를 돌아본다. 개나리,벚꽃에휩싸인 송도고층아파트군들. 벚꽃. 조팝나무. 이녀석들이 오늘은 소변이 안마려운모양이다. 큰봄까치꽃. 금낭화. 돌단풍. 명자나무. 조팝나무. 큰봄까치꽃 군락. 금낭화. 명자나무. 살갈퀴. 빈카. 센트럴파크의 여러모습들을 담아본다. 트라이볼. 조팝나무. 휴일을맞이해 많은시민들이 오는봄을 만끽하고있다.
2021.04.04 -
[인천여행] 송도 센트럴파크.
말복을 하루앞두고 인천의수은주는 올여름최고점을 찍었다고한다. 밤10시를넘긴 지금기온도 32도를 가리킨다. 날씨가 너무더우니 토요일저녁인데도 한산한편이다. 하늘의구름은 예쁘기만한데 공원을걷는중 땀은 비오듯쏟아진다. 트라이볼. 차츰 조명이들어오기 시작한다. 석양이 아름..
20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