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9년만에올라본 도봉산 신선대.
코로나19는 오미크론의 새로운팬데믹으로 확진자수가 연일최고치를 갱신한다. 추운날씨지만 만9년만에 전철을이용해 도봉산을찾아본다. 도봉산역에하차하여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에서 산행을시작한다. 그전에는 없었던 계단로. 도봉계곡은 꽁꽁얼어붙었다. 밑에서올려다본 천축사. 천축사일주문. 천축사전경. 올려다본 마당바위. 제2롯데월드와 남산이조망되지만 사진상으론~~ 마당바위.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바위. 신선대로오르는 너덜길. 신선대로향하며본 풍경들. 이계단을오르면 도봉산정상 신선대다. 도봉산정상 신선대. 체감기온 영하20도는될법한기온에 칼바람에맞서 서있기도힘든정도다. 신선대에서 내려오는길에언손을녹이며 하산을재촉한다. 석굴암주변에는 눈도제법쌓여있고, 계곡마다 얼음폭포만이 조망된다. 하산길에 아기산냥이한마리가 도망도안가고..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