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소식없는 휴일새벽 연례행사처럼 관곡지를 가본다.장마통속에서도 아름다움을간직하고있는 관곡지연꽃이다. 이른아침부터 꿀벌들의 꿀수집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수련. 햇살은 없어도 활짝핀연꽃은 아름답기만하다. 물무궁화. 왜개연. 노랑어리연. 왜개연. 물무궁화. ♡♡♡ 배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