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중 장마시기지만 오늘도 계곡산행길이다.소나기예보속에 태기산산행을위하여 양구두미재에 44명의회원이 함께한다. 산행전 단체사진(냉방중인 버스에서내리니 카메라에 습기가잔뜩낀다-휴대폰촬영)   우렁찬 풍력발전기돌아가는 소리와함께 태기산전망대를향하는 임도트레킹을 시작한다.   임도는 야생화의 보고(寶庫)다 - 동자꽃.   배초향.   동자꽃.   노루오줌.   겹삼잎국화.   횡성한우 조형물.   물레나물.   전망대를향하는 동안에도 소나기가 오락가락한다.   노루오줌.   전망대옆 정상석(궂은날씨관계상 이곳에서 원점회기키로한다)   짙은안개로인해 사진의선명도가 꽝이다.   간단한 간식시간.   하산전 산행팀 단체사진.   쥐손이풀.   창질경이.   짚신나물.   물양지꽃.   물봉선.   범부채.   ..

연일 33~4℃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이어지는 가운데 산악회마다 계곡이있는 산행지를 선택한다. 오늘은 강원도 횡성군에위치한 미답지인 어답산(御踏山 789m)과 병지방계곡산행에 도전한다. 횡성온천에서 출발전 단체사진. 산행시작과 동시에 가파른오름길이다. 상태는 별로지만 운좋게도 "노랑망태버섯" 1개체를만난다. 덥고 습한날씨에 가파른길을오르니 땀이비오듯하며 숨이턱밑까지 차오른다. 정상으로 가는길. 멋진바위지만 우거진수목에 빛을발하지못한다. 선바위. 바위채송화. 돌양지꽃. 아침부터낀 안개로 조망이별로다. 수령 300년의 어답산 장송. 횡성호와 삼거저수지. 어답산장송을 다른방향에서도 담아보고~ 정상을앞두고만난 큰까치수염. 전망뷰가 별로없는 어답산에서만나는 전망대. 정상도착. 처음방문이니 인증샷남기고~ 간단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