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날씨에 밤사이내리던비가 아침이되며 기온이떨어지니 눈으로바뀌어내린다. 인천대공원에 복수초가펴있다면 설중복수초를볼수있지않을까? 눈은 보기좋을만큼내렸고 부지런한진사님들은 벌써자리를뜬다. 올봄에도 철쭉은화려하게 피겠구나. 제일먼저 "납매"를 만나본다. 눈이녹..

올가을에도 어김없이 인천대공원의 단풍터널에도 고운단풍이물들어간다. 일출전 호수에서피어오르는 물안개. 시간이지날수록 점점많은 진사님들이 모여든다. 전쟁터의 포진지가연상되는 자리선점(혹시 본인얼굴공개에 불편하신분은 방명록에글남겨주시면 모자이크처리나 삭제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