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Adieu 2022

2022. 12. 31. 22:20풍경,경치사진

2022년 12월 31일~!!

한해를 마지막보내는날인데 하루종일 구름과 미세먼지로 가득한날이다.

일기예보상 오후4~5시경 개일거란 기상대발표에 희망을걸어본다.

오후3시를넘기며 하늘이차츰열린다.

전철과 남산순환버스 01번을이용하여 남산에도착하니 금년마지막해가 서쪽하늘에 붉게빛난다.

 

 

팔각정주변은 이미많은사람들이 일몰을담기위해 가득모여있다.

 

 

미세먼지와 안개로인해 선명하진않지만 이만큼이라도 보여주니 다행이라 아니할수없다.

 

 

미리자리한분들 뒤쪽에서도 담아보고,

 

 

방송국에서도 일몰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있다.

 

 

해님은 벌써 가스층뒤로 절반을감췄다.

 

 

정상을떠나며 남산타워와 팔각정한번더담고~

 

 

도심쪽에도 조명이들어오기 시작한다.

 

 

서쪽하늘엔 노을만이 붉게물들었다.

 

 

소공동방면.

 

 

노출을 조금길게도 담아본다.

 

 

계단길을걸어 케이블카정류장 아래까지내려왔다.

 

 

올년말 가장핫플중한곳인 신세계본점앞이다.

 

 

정면으론 들어갈틈이없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앞으로 이동하여 버스가지나갈때를 기다려 몇컷담아본다.

 

 

소공동 조선호텔.

 

 

서울시청앞 트리를마지막으로 제야의종인파가몰리기전에 급히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