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강진] 덕룡산 찰쭉산행.

2022. 5. 1. 02:14풍경,경치사진

4년전인 2018년 04월 08일에 주작산 진달래산행후 숙제로남겨뒀던 덕룡산산행기회가 찾아왔다.

거리관계상 1시간조기출발하여 11시경 오소재에도착하여 주작산산행팀배웅하고 덕룡산산행들머리인 

수양마을로 이동한다.

수양마을에 활짝핀 왜철쭉.

 

 

갈퀴나물.

 

 

수양마을에서본 덕룡능선.

 

 

이 이정표는 잘못설치되어있어 약간의 알바를하게만든다.

 

 

조경수인 야자수가 탐스런꽃을 활짝피웠다.

 

 

떡쑥.

 

 

작은개울물이흐르는 등로를오른다.

 

 

노린재나무.

 

 

조리대숲길도 지나고,

 

 

주작능선으로이어지는 삼거리도착.

이곳에서 덕룡산 서봉으로향한다.

 

 

 

 

덕룡산방향 산행시작과함께 활짝핀 철쭉이 반갑게맞아준다.

 

 

인위적이지않은 등로는 자연상태에서 약간의 밧줄정도만 설치되어있다.

 

 

멋진풍광사이로 다도해도 조망이되고~

 

 

철쭉의 절정기에 산행날짜와 너무정확히 맞아떨어진 오늘이다.

 

 

팥배나무.

 

 

수양마을과 다도해.

 

 

바위틈에 꽃송이로핀 철쭉.

 

 

한나무에 두가지색으로핀 병꽃나무.

 

 

물푸레나무꽃.

 

 

분재같이핀 철쭉.

 

 

덕룡산정상인 서봉을오르기전 한컷.

 

 

병꽃나무.

 

 

서봉도착.

이곳을오르는길은 거의암벽등반급이다.

 

 

동봉으로~~

 

 

공룡능선을닮은 지나온길.

 

 

땅비싸리.

 

 

선돌(?)

 

 

많은 오르내림끝에 동봉도착.

 

 

인증샷 한장남기고,

 

 

발아래로 석문저수지가 조망된다.

 

 

산행날머리인 소석문이 가까이에 보인다.

 

 

비비추.

 

 

땅에 납작붙어핀 각시붓꽃.

 

 

옆으로누워핀 각시붓꽃.

 

 

약 7.5km인 덕룡능선을 5시간 50여분만에 무사히 마친다.

진달래산행지로유명한 주작,덕룡산을 철쭉절정기에 덕룡산을완주한오늘은 행복한날로 기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