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 곰탕속의 마니산.

2월의 마지막주토요일 ~!

오늘은 000산악회 시산제날이지만 오미크론의 대확산으로 단체산행이불가하여 몇몇분이서 강화 마니산으로 번개산행길에오른다.

산행들머리인 함허동천에서 출발하자 곧 빙벽을이룬 계곡을만난다.

 

 

정수사삼거리에도착하니 그런데로 주변시계는 확보가된다.

 

 

바위능선길로 접어들수록 곰탕속으로 빠져든다.

 

 

이진달래도 머지않아 아름다운꽃을 피우겠구나.

 

 

이제는 불과 주변몇미터만이 시계에들어온다.

 

 

뒤따라오는 일행들.

 

 

진달래 꽃망울.

 

 

참성단 중수비.

 

 

오늘산행중 유일하게내얼굴이나온사진이다.

 

 

이단체사진을담고 일행에게부탁한 내사진은 카메라에 기록이되질않았다~ㅠㅠ

 

 

하늘이살짝열리며 바닥쪽이 어렴푸시 조망된다.

 

 

생강나무 꽃망울.

 

 

단군로로 하산거의끝지점의 웅녀계단을 내려선다.

 

 

함허동천-정수사삼거리-바위능선-정상-단군로-마니산주차장 까지의 약6.5km산행을마치고 강화풍물시장으로이동하여~

 

 

밴뎅이회덮밥과 밴뎅이회로 하산식후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