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9여년만에 사당에서올라본다.

2021. 9. 19. 21:26풍경,경치사진

원정산행에 익숙해지다보니 근교산행은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작년4월 과천에서 정상까지 원점산행후 1년 5개월여만에 관악산을 올라본다.

오늘도 아침일찍일어나 하늘을올려다보니 구름이가득하다.

 

 

대형 무당거미.

 

 

전철을이용하여 약9년여만에 사당역에서 산행을시작한다.

 

코로나를 피해서일까?

산객들은 산으로 산으로 오른다.

 

 

선유천국기대.

 

 

하마바위.

 

 

관악산엔 분재같은소나무가 즐비하다.

 

 

☆ 바위.

 

 

며느리밥풀꽃.

 

 

팥배도 익어가고,

 

 

서울대학교 전경.

 

 

여의도방면.

 

 

오랜만에와보니 험한구간엔 계단로가 설치되어있다.

 

 

북한산 방면.

 

 

야생 표고버섯.

 

 

정상인 연주대가 조망된다.

 

 

도둑놈의갈고리.

 

 

 

산앵도.

 

 

과천방면.

 

 

관악문.

 

 

관악문을통해서본 연주대.

 

 

한반도 지도바위.

 

 

구절초.

 

 

지나온 관악문과 지도바위.

 

 

연주대.

 

 

정상석에서 인증샷하나 남기고~

 

 

박주가리꽃.

 

 

박주가리꽃과 열매.

 

 

큰꿩의비름-정상부근에 지천으로펴있으며 야생이라 색이 참곱다.

 

 

구절초.

 

 

참회나무.

 

 

연주암.

 

 

연주암을 배경으로~

 

 

서울대방면 하산길로접어들기전 하늘이열리며 카메라 배터리가 수명을다한다.

 

 

제2롯데월드타워방면을 마지막으로담고 열심히 하산토록한다.

사당역-마당바위-연주대(정상)-서울대코스였으며 전체산행거리는 7,2km,총산행시간은 사진촬영,휴식등으로

6시간 20여분소요,걸음수는 18,000여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