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곤도라타고 향적봉으로~

2020. 1. 13. 00:42풍경,경치사진

새해두번째산행으로 곤도라타고오르는 덕유산향적봉산행길에오른다.

올겨울은 유난히도포근한날씨에 눈구경하기도 쉽지가않다.


무주리조트엔 이른시간이지만 많은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주차장은 만원사례다.

스키리프트를기다리는 스키어들.

곤도라탑승장엔 대기줄이 길게늘어서있다.


설천봉엔 제설작업과 안개로인해 시계제로다.

향적봉으로~

올겨울들어 안개속이지만 최고의상고대를맞이하며 향적봉으로향한다.




향적봉이가까워지며 정체가시작되고~











향적봉엔 인증샷줄이 길다.

간식시간을갖기위해 향적봉대피소로향한다.




대피소내려가는길도 환상의 상고대길이다.

안개에갇힌 대피소엔 이미등산객들로 발디딜틈도없다.










대피소에서는 취사가허용되니 라면을끓여 간식시간을갖는다.




백련사방면하산길도 상고대터널이다.


하산길에 향적봉을배경으로 인증샷 한장남긴다.




이제는 하산길이정체다.

설천봉에도착하여 주변을 담아본다.

설천봉 상제루.






하행곤도라를기다리는 긴행렬.

정상부날씨와 천지차를보이는 무주리조트 스키장풍경이다.

두부,버섯,불고기전골로 하산식.


몇일전내린비로인해 무주구천동계곡엔 풍부한물이흐른다.

아직도 골절회복중이라 횡단코스는타지못했지만 올겨울최고의 상고대를마주한 왕복곤도라향적봉산행을

무사히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