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천] 비둘기낭폭포/포천하늘다리.

2019. 11. 18. 00:30풍경,경치사진

5일만에 00산악회서다시찾은 비둘기낭폭포,하늘다리,주상절리길~

정오부터있는 비소식에 단축코스로 여행해본다.

비둘기낭폭포 : 갈수기에 흐르는물이없다보니 모터를가동해 폭포의명맥을 유지한다고한다.


반대편전망대서본 비둘기낭폭포.

낮부터의 비소식에 주차장이 텅텅비어있다.

휴일이지만 하늘다리도 한산하다.

하늘다리위서본 한탄강은 오늘도 유유히흐르고~



하늘다리를건너 화적연방면으로 트레킹을 이어간다.



잘정비되어있는 트레킹데크에 덩굴터널이생겼다.

비가내리기전 오늘일정을마무리하기위하여 적당한지점에서 원점회기한다.

하늘다리로 다시돌아온다.

정식개통을앞두고 상가나 주차장은 간이형식으로 이용이된다.

정확히 정오가되니 비가내린다.

1시간여를 버스로이동하여 하산식장소에 도착.

1인분 8,000원인 청국장정식.

가성비좋고 고향의맛을느낄수있었던 하산식이었다.

겨울을재촉하는 가을비는 지금도 계속내리고있고 걸음수 11,000여보로 오늘트레킹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