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회 야유회] 남설악 등선대&권금성(10/11)

2016. 10. 12. 23:54안행회

2016년도 추계야유회를나선회원은 최민철을제외한 조성인,유종규,이부일,박영근,이재철,노기태,곽노갑,문명환,이수영,김동열등 10명이다.

인천에서 새벽 05시출발하여 등선대입구에도착하니 09시경이다.

단풍이물들어가는 남설악의 신선이하늘로 올랐다는 등선대를둘러보고나니 11시경이다.

서둘러 46년만에 개방했다는 만경대입구에도착하니 평일인데도 전국에서모인 등산객은 명절 서울역대합실을 연상케한다.

다시 오색지구를가보니 이곳도마찬가지다.

만경대는 다음기회로미루고 외설악으로 발길을 돌린다.

권금성을오르기위하여 캐이블카를 매표하니 이곳또한 50여분을 대기해야만한다.

대기시간을 이용해 신흥사를둘러보고 권금성탐방까지마치니 오후 4시가된다.

속초바닷가 모횟집에서 가자미세꼬시로 점심겸 이른저녁을먹고나니 5시~!!

그길로 인천에돌아오니 8시30분경이다.

오랫만의 외출은 이렇게 마무리를한다.

흘림골 입구에서.








여심폭포앞.








등선대를 올려다보는곳에서.






등선대 전망대.


간식타임.






외설악 도착.


신흥사 대좌불을 배경으로~



신흥사앞 전나무는 두아름도 넘는다.


신흥사 경내에서~

권금성 국기봉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