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 폭포] 45년만에개방된 설악산 토왕성폭포.

2016. 9. 24. 23:50카테고리 없음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출입을 제한(겨울철 폭포빙벽등반인에게는 허용)하여 2015년 11월 출입제한 45년만에 

비룡폭포에서 400m위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개방하였다.

외설악 탐방지원센터입구에 새로생긴 "설악산 문"


제일먼저 탐방객을맞아주는 반달곰 조형물.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는 2.7km~~  왕복은 5.4km이다.



권금성으로 오르내리는 캐이블카도 분주히 운행되고있다.



저멀리 울산바위도 조망되고~


편안한 탐방로를 따라서~~





가는길에만난 아기뱀.




쪽동백의 열매도 까맣게 익었다.



약간의 오르막길로 접어든다.

돌계단도 나오고...



적은규모의 폭포가 시원함을 전해준다.





육담폭포로 오르는길.

육담폭포 출렁다리.



설악에도 가을색으로 옷을갈아입기 시작한다.

출렁다리위에서본 육담폭포.






지나온 육담폭포 출렁다리.



조금더 가파른길로 비룡폭포를 향한다.


육담폭포와 비룡폭포사이의 작은폭포.



비룡폭포.


비룡폭포에서 인증샷.

토왕성폭포 전망대로오르는길은 비룡폭포에서 400m 가파른 계단길이다.

도마뱀도 만나고~~

계속 계단은 이어지고~


설악의 절경들이 조망된다.









토왕성폭포 전망대 100m전~!





전망대에서 토왕성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아보지만 연무로 사진상으로는 표현되지않는다.

토왕성 폭포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에 위치하며 설악산 국립공원의 외설악에 속한다.

2013년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으며칠성봉(1,077m)의 북쪽계곡에서 발원한물이 토왕골을 이루어 북동쪽으로 흐르면서 비룡폭포,육담폭포를 이루고 쌍천에 합류한다.

망원으로 3단계로구분하여 촬영해보니 어렴푸시 가는물줄기의 토왕성폭포가 잡힌다.



주변경관도 담아본다.




안내팻말에있는 수량풍부하고 맑은날씨의 토왕성폭포.



하산길로~~

며느리 밥풀꽃.

햇빛방향이 약간바뀐 비룡폭포를 한번더 담아본다.


구절초.


모시대도 잡풀사이에서 한송이가 눈에띈다.

이시간에는 탐방객이 많이늘어났다.

하산길의 육담폭포.

산오이풀.





차조기를닮아 사진으로담고 냄새를맡아보니 아무냄새도 안난다.


누리장나무 열매.

하산완료를 앞두고 뒤돌아보니 설악의멋진풍경이 눈에들어온다.



하산후의 식사(산채비빔밥이라고하지만 정확히표현하면 그냥 나물비빔밥이다)

식당앞에서 판매하고있는 말굽버섯.

[비룡폭포 동영상]

[육담폭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