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등산

2004년 11월 22일 오후 2시30분 비행기를 이용하여 솔까치 산악회에서 회원 30명이 한라산 등산을 떠났다..

김포공항에서 기념촬영

오후 3시반 제주공향 도착~

용두암 관광

천지연 폭포 야간 관광

 

 

23일 오전 7시30분경 성판악 탐방안내소에서 등산 시작~~~

 

 

 

등산로 주변은 온통 제주조리대로 가득하다.

얼마쯤 오르니 편백나무 군락지도 나오고..........

 

 

속밭 대피소 도착

오늘 날씨는 봄날처럼 맑고 따스하다.

 

 

겨우살이도 꽃을 활짝 피웠다.

 

 

 

 

진달래 대피소 도착 - 동절기엔 이곳 진달래 대피소에서 입산통제시간은 12시이다.

등산객들이주는 음식물에 길드려져서인지 까마귀떼들이 주위를 맴돌고 있다.

 

 

 

뒤돌아본 진달래 대피소.

대피소를 출발하니 1,500미터 표지석이 나온다.

1,50미터를 넘어서니 자작나무의 키도 현저히 작아진다.

 

 

자작나무 그루터기.

 

해발이 높아질수록 고사목이 눈에 많이뜨인다.

저멀리 정상이 조망되기 시작한다.

 

 

 

 

 

 

 

정상부근엔 약간의 눈도 보인다,

 

 

 

 

이젠 키큰나무는 자취를 감췄다.

 

 

 

 

 

 

정상을 해발 50미터 남겨두고 있다,

 

 

정상부근에 많은 탐방객들이 보인다.

구름사이로 서귀포 시내도 보인다.

백록담 도착~~~카메라 앵글에 들어오지않아 3컷으로 담아 본다.

 

 

동능 정상 도착~~

 

백로담 표지석에는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너무많아 표지석만 담아봤다.

 

 

 

하산길엔 구름이 발아래에 있다.

 

 

 

 

 

 

 

 

 

 

 

 

 

 

 

 

 

 

 

 

 

 

9시간 30분의 등산을 마무리하고 원점회귀점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