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단풍이물들기시작하는 대둔산 단풍산행

 단풍이 막물들기시작하는 대둔산(해발 879m)을 송암산악회와 10월 19일 세번째 일요일에 다녀왔다.

공원 관리소 입구부터 단풍은 물들기시작한다.

 

입구에서올려다본 대둔산 정상 마천대가 손에잡힐듯 보인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려면 2시간이걸린다고한다

금강계곡으로 오르는등산로는 등산객으로 붐빈다

 

 

금강 구름다리를 이용할때도 30분이상 줄서 기다려야한다

 

 

 

 

금강구름다리가 정원초과로 무너질듯 만원으로 통과하고있다

올려다보니 삼선계단도만원이고 그위로 마천대가 보인다

둘러보니 대둔산의 초가을 풍경은 단연 최고라할수있다

 

 

 

 

 

 

 

 

 

 

 

 

 

 

 

 

 

 

삼선계단을 오르다 보니 발아래로 지나온 금강구름다리가 보인다

 

삼선계단을 오르고나니 마천대가 손에잡힐듯 지척이다

 

 

 

 

 

 

 

 

경치구경하며 계곡길을 오르다보니 대둔산정상 마천대에 도착한다

송암산악회 감사님

정상에선 인증샷도찍기힘들정도로 발디딜틈도없다

하산길에 뒤돌아본 정상

 

 

용문골로 하산하는중~~~

 

 

하산길에 칠성봉 전망대에들리니 다시 대둔산의 절경이 눈에들어온다

 

 

 

 

 

 

 

 

 

 

인파에밀려밀려 등산을 마치고나니 4시간 45분정도가소요됐다.

맛있는 산채비빔밥으로식사를하고 오후4시경 귀경길에올랐다.

아마도 다음주말쯤엔 차량진입이불가능할정도로 붐빌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