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선운사꽃무릇,채석강과 새만금 방조제

2014. 9. 19. 23:20꽃,식물사진

 

꽃무릇- 꽃무릇의 본이름은 석산(Lycoris radiata Herb) 이다.

          돌틈에서 나오는 마늘모양의 뿌리라는 뜻으로 석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꽃이무리지어 난다고하여 꽃무릇이라고 불린다함.

상사화와 꽃무릇과의 구별

상사화: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봄에 잎이났다가 6~7월경잎이진후 7~8월경에꽃이핀다.

          (꽃말은 이루어질수없는 사랑)

꽃무릇(석산): 일본이 원산지이며 9~10월경에 꽃이먼저피고  꽃이진후 11~12월경에 잎이난다.꽃잎보다 꽃술이 훨씬길고 색깔도 붉은색이다.단청의 재료로도쓰여 절주변에 흔히심었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선운사: 선운사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도솔산) 남동쪽기슭에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며 진흥왕이 창건하고 검단선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선운사는 꽃무릇자생지가 우리나라에서 최대규모이고 동백나무숲도 명소이다.

배롱나무: 붉은색의꽃이 지속적으로피어 100일동안이나 계속피는것 같다고하여 "백일홍 나무"라고 하는데 이것이 변하여 "배롱나무 가 되었다고한다. 또한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함.

 

 

 

 

 

 

 

 

 

 

 

 

채석강: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있으며 전북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당나라시인 이태백이 술을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고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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