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옥녀봉,가마봉,달바위에서 지리(망)산 직전까지~~

2014. 8. 24. 14:26풍경,경치사진

 2014년 8월네째주 토요일 솔까치에서 사량도를 가기위해 출발한시간은 아침 5시였다.

관광버스는 달리고 달려

경남 사천 사량도행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니 10시반경이다.

 

 

사량도행 훼리호 - 사량호

 

청정해역 남해에는 양식장들이 가득하다.

여객선 야외선실

 

 

 

 

옥녀봉을 배경으로 솔까치산우님들 단체촬영.(사량도 금평항 도착)

아마도 초창기 여객선인듯

다도해답게 통영 안내판은 온통 섬들이다.

옥녀봉을향해 등산시작~~~

 

 

오르고 또오르다보니 예쁜항구의모습이 발아래에 보인다.

저 다리공사가끝나면 사량도엔 차량으로 출입할거같다.

 

 

 

 

 

험난한 구간엔 철계단이 설치되어있다.

 

 

계단의 경사도가 거의 수직이다.

 

옥녀봉 도착.

다시 가마봉을 향하여~~~

반대편 선착장도 아름답긴 마찬가지다.

 

 

 

 

이곳은 암릉을 기어오른다.

 

 

저멀리 월암봉(달바위)가 보인다.

명물 출렁다리에서!!!

 

 

 

 

 

지나온곳을 뒤돌아봐도 절경들이다.

가마봉 도착~~

 

 

저앞봉우리 월암봉을 다시오르려니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부처손

몇봉우리를 넘어왔는지 다시뒤돌아보게 된다.

 

 

참 많이도 걸어왔다

뱃시간관계상 지리(망)산을 0,67km를 남겨두고 저아래보이는 돈지항으로 하산해야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