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2. 23:26ㆍ친구들
2010년을보내며 석환,춘희,필보,순환,동열 5명이서 관악산을등산하기위해 12월 12일(일요일)12;00PM 사당역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했다.
국기봉앞에서도 찰칵!!
저멀리 연주대를등지고도 찰칵!!
날씨가추워서인지 손은 꼭~~잡았는데 표정은???
총무님은 항상 먹을것챙기느라 분주 하시고...
저멀리 연주대를향하여 고고씽!!!
관악문 앞에서...
관악문을 통과하여 정상으로...
지도바위를 뒤로하고...
정상 응달쪽엔 아직 잔설이...
고지를 눈앞에두고...
뒤로는 남산,북한산,한강을 배경으로...
드디어 정상에!!!
연주대,연주암을등지고 하산길.
돌탑앞에선 새해소망도 기원해보며...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가는 모양이다. 오늘도 영하6도의 추운날씨였다.
사당역으로 다시내려와 길수,동목, 윤중과 합류하였다.
맛있는 돼지보쌈,오리보쌈으로 푸짐하게 한상차려놓고 가는 2010년을 아쉬워하며 한잔씩!!!
특히 오늘모임엔 건강문제로 일년이상투병중이던 윤중친구가 비교적 건강한모습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와준것만으로도 반가웠는데 음식대 계산까지..고마워~~~ 복받을껴~~~!!!
오늘 함께하지못한모던 친구들!!!
한해 마무리잘들 하시고, 새해엔 더더욱 건강하게 소망하는일 만사형통하시길~~~
이렇게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