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2010년 08월 22일 안행회회원 7명,외부초청손님 11명이서 대부도 탄도항으로 바다 낚시를 떠났다

금년 여름 최고의 무더위를 개우럭으로 잠재울 부푼 꿈을 안고...

 탄도항에서 월척의 꿈을 안고,

 

 

 우리나라 살기좋은나라(?)

탄도항엔 요트가 즐비하게 정박해있다.

 오늘 우리의꿈을 이루어줄 낚시배.

 

 

 출항하는 길은 즐거워라...

 대어의 꿈을안고...

 

 

 양식장부근엔 낚시가 더잘될까?

 

 본인이 선장인양!!!

 

 

 

 

 

 오전조과로 회도뜨고...

 낚시꾼이 쉬면 갈매기도 쉰다???

 직접잡은 횟감으로 소주도 일잔씩!!!

 회를 즐기는 시간에도 열심히 낚시를하면 준수한 씨알의 우럭도 나오고...

 

 회뜨고난 서더리로 매운탕을 끓여 점심식사.

 

 오후에도 광어와 장대의 입질은 이어지고...

 입질이 뜸할땐 부수입(???)도 올리고,

 열심히 낚시한 총무님은 전차표를....

 우럭을 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명색이 쌍걸이도,

 전차표도 좋아라???

 드디어 쌍걸이???

 장대 한수추가

 철수!!!!

많은 조과는 없었지만 넓은 바다위에서 마지막 무더위를 즐기고(?)

풍성한 가을엔 풍성한 조황을 기대하며

뱃머리를 돌려야 했다

오늘 낚시준비에 고생많이하신 유종규총무님,영규 이수영사장님,

그리고 안행회 회원여러분,

옵서버로 참석하신 열한분의 귀빈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