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머니 49재를모시고~
은자골
2020. 8. 17. 11:47
어머니돌아가신지 벌써7주를맞이하여 전자녀들이 고향선영에모여 약식으로 49재를모셨다.
산소에서 제를올리고,
산소앞그늘에서 음복겸 아침식사를한다.
긴장마에도 산소는 조금의훼손도없이 잔디가 잘자라고있다.
고향으로가는길에 상주 상오리맥문동솔숲에 잠시들린다.
남곡용추.
사가정.
장마끝나고 맑아진하늘에 별이총총하다(고향집마당에서)
다음날새벽 맥문동솔숲을한번더다니러가는길에 황령지에서~
고향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