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속초] 설악산 울산바위산행.
울산바위산행은 2021년 10월에이어 두번째산행이다.
지난달인 4월산행계획이었으나 경북지역 최악의산불로 인해 한달을쉬고 오늘에서야
울산바위를 올라본다.
설악문앞에서 45명의 단체사진남긴다.
소공원의 상징인 곰돌이앞에서도~
좋은날씨덕에 권금성방면 조망도 굿이다.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고,
신흥사 청동불상.
신흥사앞에오니 울산바위일부가 조망된다.
쪽동백나무도 꽃망울이 맺혀있고~
설악산 다람쥐는 등산객앞에서도 제할일을 다한다.
울산바위가 좀더잘보이는곳에서~
붉은병꽃.
흔들바위.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로 고고~~
너덜길같은 돌계단길.
정향나무.
울산바위는 옆얼굴도 예쁘다.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다.
산목련도 아직은 꽃망울상태다.
건너편 전망대.
정상에서 한컷.
방금다녀온전망대를 올려다봐도 멋진곳이다.
맞은편 전망대서도 한컷.
원점하산길로~~
연분홍철쭉.
계조암입구.
계조암의 내부.
계조암 정면.
구슬붕이.
팥배나무(?)
산괴불주머니.
어제까지 내린비로 신흥사계곡에 넉넉히흐른다.
노린재나무.
층층나무.
양지꽃.
붓꽃.
신흥사와 설악산.
극락보전앞의 연등.
모란.
▣ 오늘의 산행기록 ▣
사진놀이하며 놀멍놀멍 원점산행을마치니 8.42km에 5시간18분이 소요되었다.
15분여를 버스로이동하여 하산식식당.
황태구이정식(1인 19,000원)
철쭉의계절도 이제는 우리곁을 떠나고있다.
익어가고있는 매실.
오랜만의 산행에 힘도들었지만 소나기일기예보는 오늘일정을 마칠때까지 참아줘
무난하게 잘마친다.